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션 7080 (문단 편집) == 그 외 == [[유행어]]로 '''"기분좋다고 막 상경 하지 말고~ 느낌 갖고! 호흡 갖고! 필이 충만할때! 그때 상경하란 말야!!"'''가 있다. 이 유행어는 언젠가부터 엔딩 고정 멘트가 되었다. 마지막회에는 특별히 '''"기분좋다고 막 놀지 말고~ 느낌 갖고! 호흡 갖고! 필이 충만할때! 그때 다시 돌아온다!"'''로 끝냈다. 전체적으로 당시 유행하던 명품세태에 대한 [[풍자]]를 표현했다. 강남, 압구정에서 최신 유행한다고 우기는 패션이 요즘에는 상상도 못할 촌스러운 패션이지만 시골청년들은 무조건 최신유행 이라는 환상에 젖어 우상화하는 상황이다. 이런 촌스러운 패션을 당당하게 우기는 뻔뻔한 역할은 박휘순과 오지헌만이 할 수 있는 연기였다. 이러한 블랙코미디적인 요소로 출발했지만, 코너가 진행될수록 둘리, 동물, 만화영화 캐릭터 등 대중들도 잘 아는 것으로 분장하는 코스프레형식으로 바뀐 점이 특징. 그러면서 초반 뻔뻔함은 줄어들고 민망해하는 모습은 아쉬움으로 남는다. 사실 민망해하는 대신 뻔뻔함으로 계속 밀고 나가도 좋았을 텐데... 이 코너 덕분에 빨간 내복의 매상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으며, 이 코너가 막을 내린 이유도 '''"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더이상 내복패션을 고수할 수 없게 됐기 때문."'''이라고 한다. 2006년 10월 8일 방영분에서는 박준형의 아내 [[김지혜(코미디언)|김지혜]]가 4년 만에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.[* 고정 출연진이였음에도 특별출연으로 표기되었다. 아무래도 당시에는 개콘을 떠난지 꽤 됐으니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.] 당시 첫 아이를 임신 중이였었다. --박휘순과 오지헌보고 태교 중이니 쳐다보지 말라고 했다(...).-- 2006년 10월 29일 방영분에서 [[동방신기]]가 특별출연했었다. 2006년 12월 17일 방영분에서는 [[스트리트 파이터 2]] 코스프레를 했었다. 오지헌은 [[에드먼드 혼다|혼다]], 박휘순은 [[춘리]], 박준형은 [[달심]]을 코스프레했고 [[백열장수]], [[백열각]], [[스피닝 버드 킥]], [[요가 파이어]] 등을 재현했다. 2006년 12월 24일 방영분에서는 [[이휘재]]가 특별출연했다. 2007년 2월 18일[* 이 날은 2007년 [[설날]] 당일이었다.] 방영분에서는 [[BIGBANG|빅뱅]]이 특별출연했다. 2007년 3월 4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. 이 때 박준형은 [[스머프]]를 코스프레했고 윤형빈은 [[파파 스머프]]를 코스프레했다. [[조용필]]의 곡 [[서울 서울 서울]]이 박휘순과 오지헌의 등장 브금으로 나오면서 조용필을 잘 모르는 어린 세대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. [[영국]]의 밴드 [[Keane|킨]]의 히트곡인 '''Everybody's Changing'''이 이 코너 덕분에 매우 유명해졌다. 사실 킨의 1집 Hopes & Fears 앨범[* 해당 앨범은 2004년에 발매되었다.]에 여러 히트곡 중에서 최고 히트곡은 Somewhere Only We Know로 평가하는게 팬들의 중론인데 국내 한정으로 Everybody's Changing은 인트로 부분만 들으면 웃음이 터져나오는 곡이 되었다. 킨이 내한했던 [[https://youtu.be/Rh2sw1r1Xas?t=7m20s|ETPFEST 2009 영상]]에서도 이 노래에 맞춰 모델 워킹으로 원을 그리며 도는 수십 명의 관객들을 볼 수 있다. 종영된 후 재현된 적은 없지만 10주년 특집 때 [[사랑의 가족(개그콘서트)|사랑의 가족]]으로 출연한 오지헌이 빨간 내복을 입고 나타나 Everybody's Changing에 맞춰 모델워킹을 하면서 이 코너의 유행어를 선보였다. 이후 2022년 [[개승자]]에서 [[오나미]] 팀의 박휘순과 와일드카드 오지헌이 빨간 내복을 보여주며 워킹을 했다. 박준형도 거기에 끼고 싶었다고... [[분류:2007년 종영/개그콘서트 코너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